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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로 개관 21주년을 맞은 사간동 금호미술관이 그간 미술관을 거쳐 간 작가들의 작품을 모아 기념전 '21&그들의 시간들'(21&Their Times)을 열고 있다.
고명근은 근작과 20년 전 초기 사진 조각 작업을 함께 보여준다. 나무 위에 사진 이미지를 입힌 형태의 1990년 작업(Colosseum of Brooklyn-III)이 전시된다.
전시는 내년 2월6일까지 계속된다. ☎02-720-5114.